뉴젠비아이티는 자회사 뉴젠팜이 차세대 유전자 항암치료제 ‘세라젠’에 대해 싱가포르에서 특허(Singapore Patent No ; 118814 WO2005/007109)를 취득했다고 28일 발표했다.
‘세라젠’ 특허 취득은 최근 미국과 유럽에서 유전자 치료제에 대해 거액의 라이선싱 계약 이후 잇따라 이뤄졌다.
뉴젠비아이티는 100% 자회사 뉴젠팜이 지난 2006년 초 일본을 포함한 아시아 7개국에 ‘세라젠’에 대한 특허를 출원했다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다른 국가에서도 조만간 특허를 취득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세라젠’은 현재 국내에서 임상 2상을, 미국에서는 임상 3상을 승인 받아 진행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