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진구 인스타그램)
'태양의 후예' 진구가 마지막회 방송을 중국 팬들과 함께 하기 위해 중국을 찾았다.
진구는 지난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很好(대단하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진구는 중국 현지로 보이는 공간에서 화환을 배경으로 카메라를 바라보며 엄지 손가락을 치켜든 모습이다.
진구의 중국 방문에 현지에선 팬들과 취재진이 공항부터 몰려 마비가 됐고, 폭발적인 인기를 자랑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지난 14일 방송된 KBS 2TV 수목드라마 '태양의 후예' 마지막회에선 서대영(진구 분)이 살아 돌아와 윤명주(김지원 분)와 행복한 재회를 하며 해피엔딩으로 막을 내렸다. 구원커플의 해피엔딩에 '태양의 후예' 마지막회를 본 시청자의 반응도 긍정적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