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투게더' 혜리, '100억 소녀' 됐지만…"맥주 광고 욕심나"

입력 2016-04-14 2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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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KBS 2TV '해피투게더' 영상 캡처)

'해피투게더' 혜리가 맥주 광고에 대한 욕심을 드러냈다.

14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이하 '해피투게더')에서는 혜리가 출연해 "맥주 광고를 찍고 싶다"고 말했다.

혜리는 앞서 CF로 '100억 소녀'에 등극한 사실을 알렸다. 혜리는 다양한 분야 CF를 섭렵하며 광고계의 스타로 꼽힌다.

하지만 혜리는 "그래도 해보고 싶은 광고가 있다"며 "탄산음료 좋아한다. 그래서 맥주 광고를 하고 싶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러면서 소주 광고와 맥주 광고의 차이점을 선보여 폭소케 했다.

혜리는 "소주는 귀 한쪽 넘기고 다리를 꼰다. 두바퀴 돌라고 카메라 보고 음"이라고 말하면서 포즈를 취했고, 이어 맥주에 대해선 "맥주는 와우"이러면서 흥을 드러냈다.

한편 '해피투게더'는 매주 목요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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