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의 후예’ 김지원이 태양의 후예 마지막회 본방사수를 독려하는 동영상을 올렸다.
김지원은 14일 밤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짧은 동영상을 게재했다.
김지원은 동영상에서 “오늘 태양의 후예 16부가 방송됩니다. 말도 안 돼”라며 손으로 눈물을 닦는 포즈를 취했다.
이어 김지원은 “마지막까지 본방사수 부탁드립니다”라며 끝까지 ‘태양의 후예’를 시청해 줄 것을 요청했다.
동영상 속 김지원은 청순한 외모와 새하얀 피부로 무결점 미모를 뽐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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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최근 아시아를 강타하고 있는 KBS 2TV ‘태양의 후예’는 14일 16부 최종회 방송을 끝으로 종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