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젝스키스, 고지용까지 뭉쳤다…"여섯명 완전체로 뭉친 젝스키스"

입력 2016-04-14 22:09

  • 김소연 online@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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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젝스키스(출처=MBC '무한도전' 트위터)

'무한도전'을 통해 젝스키스 완전체가 뭉친다.

14일 MBC '무한도전' 공식 트위터에는 "오늘 밤 16년만에 여섯명 완전체로 뭉친 젝스키스! 은지원 고지용 장수원 이재진 김재덕 강성훈, 젝스키스의 화려한 컴백 무대가 펼쳐집니다"라는 글과 함께 여섯 명이 함께 있는 사진을 공개했다.

뒤이어 "16년만에 한자리에 모인 젝스키스 완전체! 지금 월드컵경기장으로 오시면 바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라는 글을 게재해 기대감을 고조시켰다.

한편 '무한도전' 젝스키스 게릴라 콘서트는 14일 오후 8시부터 서울시 상암동 월드컵경기장에서 진행됐다.

#무한도전 #젝스키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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