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데이’, 같이 자장면 먹고 싶은 스타 1위는?… 단연코 ‘송중기’

입력 2016-04-14 1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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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중기(사진=KBS)

화제의 드라마 ‘태양의 후예’에서 유시진 대위로 큰 사랑을 받고 있는 송중기가 ‘블랙데이’를 함께 보내고 싶은 남자 연예인 1위에 올랐다.

지난 13일 결혼정보회사 가연은 4월 14일 블랙데이를 맞아 전국 미혼남녀 348명(남성 120명·여성 228명)을 대상으로 ‘블랙데이, 함께 자장면 먹고 싶은 연예인’ 선호도를 조사를 진행했다.

그 결과 남자 스타로는 송중기(54%)가 여자 스타로는 수지(39%)가 1위에 오르며 변함없는 인기를 과시했다.

또한 ‘짜장면 사주고 싶은 연예인’으로는 ‘응답하라 1988’의 주역 배우 박보검(44%)과 예능 대세 피에스타의 차오루(32%)가 선정됐으며 ‘슈퍼맨이 돌아왔다’를 통해 국민 딸로 자리 잡은 이종격투기 선수 추성훈의 딸 추사랑(29%)이 선정돼 웃음을 안겼다.

한편 매년 4월 14일 ‘블랙데이’는 밸런타인데이와 화이트데이에 선물을 받지 못한 남녀가 자장면을 먹으며 마음을 달래는 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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