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가철 교통 정체, 휴대폰으로 해결한다

입력 2007-06-28 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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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F, 교통정보와 보험 결합 ‘도로교통 플러스 요금제’ 출시

KTF는 무선인터넷으로 각종 도로교통 정보를 확인하고 주말레저보험 혜택도 받을 수 있는 ‘도로교통 플러스(PLUS) 요금제’를 출시한다고 28일 밝혔다.

‘도로교통 플러스 요금제’는 월정액 3500원으로 서울, 수도권 도로 및 고속도로의 실시간 도로정보를 무제한으로 이용할 수 있으며, 무료로 레저 보험 혜택을 받을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이 서비스를 통해 서울시 주요간선, 한강의 교량, 주요대로의 사고소식 및 속보 등의 교통정보를 확인할 수 있으며, 출발지에서 도착지까지 최단시간 경로와 최단거리 경로 찾기 등도 가능하다. 단, 데이터 통화료(9.1원/kb)는 별도로 부과된다.

또한 실시간으로 전국 주요 고속도로 별 속보를 확인할 수 있으며, 도시간 소요시간과 목적지까지의 최적 경로 등을 알 수 있다. 고속도로나 국도상의 긴급자연재해가 발생하면 긴급재난 문자를 전송하는 재해 긴급 알리미서비스도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

‘도로교통 플러스 요금’에 가입한 고객은 별도의 절차 없이 주말 중 교통상해 보장 및 레저 활동 중의 의료비를 지원하는 동부화재보험의 ‘신주말레저보험’의 혜택을 추가비용 없이 받을 수 있다.

사고가 발생할 경우 ▲주말 교통상해 후유 최고 3000만원 ▲벌금 최고 1000만원 ▲얼굴성형비용담보 최고 1500만원 ▲일상생활배상책임 최고 1억원을 지급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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