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3총선] 인천 부평구갑, 새누리 정유섭 당선

입력 2016-04-14 0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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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 총선에서 최후까지 치열한 박빙승부가 이어졌던 인천 부평구갑 선거구에서 근소한 차이로 정유섭 새누리당 후보가 당선됐다.

14일 오전 6시 현재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정 후보는 이 선거구에서 34.2%의(4만2271표)를 득표하며 당선을 확정지었다.

2위로 남게 된 문병호 국민의당 의원은 34.2%(4만2245표)를 얻어 고배를 마셨다. 두 후보간 득표수 차이는 불과 26표차에 불과했다.

이성만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26.7%(3만2989표)를 얻었고, 조진형 무소속 후보는 4.9%(6024표)의 득표율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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