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남동구을 선거구에서 윤관석 더불어민주당 후보의 당선이 확실시되고 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제20대 국회의원 총선거 선거일인 13일 오후 11시 31분 현재 인천 남동구갑의 개표율은 65.6%다.
윤 후보는 현재 55.3%(4만3226표)로 당선이 확실해진 상황이다. 2위인 조전혁 후보의 득표율은 42.1%(3만2920표)로 1위와의 격차가 벌어져 있다.
함께 출마한 송기순 진리대한당 후보는 2.6%(2063표)의 득표율을 기록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