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남동구갑 선거구에서 박남춘 더불어민주당 후보의 당선이 확실시되고 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제20대 국회의원 총선거 선거일인 13일 오후 11시 25분 현재 인천 남동구갑의 개표율은 72.2%다.
박 후보는 현재 50.8%(4만1294표)로 당선이 확실해진 상황이다. 2위인 문대성 새누리당 후보의 득표율은 33%(2만6806표)로 1위와 격차가 벌어져 있다.
이어 김명수 국민의당 후보가 14.7%(1만1949표)의 득표율로 3위, 임동수 민중연합당 후보가 1.5%(1217표)로 4위를 기록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