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리, 채정안, 지성(출처=채정안 인스타그램)
배우 채정안이 드라마 ‘딴따라’의 촬영 현장을 공개했다.
채정안은 지난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딴따라’ 우리는 딴~따라~입니다. 지성, 혜리 함께 설레는 촬영장” 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채정안을 비롯해 ‘딴따라’의 주역 혜리와 지성의 모습이 담겨 있다. 세 사람은 바다가 보이는 카페를 배경으로 테이블에 앉아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풍겨 드라마에 대한 기대를 높이고 있다.
한편, 세 사람이 출연하는 드라마 ‘딴따라’는 벼랑 끝에서 만난 안하무인 매니저 석호(지성)와 생초짜 밴드 딴따라의 꽃길 인생작 프로젝트를 그린 작품으로 ‘돌아와요 아저씨’ 후속으로 방송된다.
특히 ‘딴따라’는 ‘응답하라 1988’에서 혜리와 호흡을 맞춘 류준열의 출연작 ‘운빨로맨스’와 같은 시간대에 방송될 것으로 보여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