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리, 청계천에서 과감하게…“설리는 벌써 여름인 듯”

입력 2016-04-12 2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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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설리 인스타그램)

설리가 SNS에 올린 사진이 화제다.

설리는 12일 9시께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설리는 벌써 여름인듯 하다. 설리는 짧은 핫팬츠와 얇은 회색 상의를 입고, 청계천의 돌다리 위에서 포즈를 취했다.

설리는 짧은 바지를 입고, 슬리퍼를 신으며 시원한 물이 흐르는 청계천의 가운데에서 재미있는 포즈를 지어 눈길을 끌었다.

이에 네티즌들은 “설리는 벌써 여름이다” ,“너무 예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최근 설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연인 최자와의 행복한 시간을 보내는 사진을 게재하며, 애정전선에 전혀 문제가 없음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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