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구, 아들 최초 공개 "4.04kg 우량아…외모 나와 닮았다"

입력 2016-04-12 14:20수정 2016-04-12 1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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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SBS 방송 캡쳐)

'두시의 데이트(이하 두데)' 출연하는 진구가 아들 사진을 깜짝 공개했다.

지난해 SBS '한밤의 TV 연예'에서는 진구의 득남 소식과 함께 아들의 모습을 공개했다.

이날 진구는 아들 진원 군에 대해 "나랑 되게 많이 닮았다. 피부도 검고 그렇다"라고 전했다.

이어 진구는 "아들 이름은 저처럼 외자다. 진원이다"라며 "4.04kg의 우량아로 태어났다"라며 흐뭇한 표정을 지어 보였다.

또한 아들의 손, 발, 몸무게 증명서 등이 담긴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샀다.

한편 진구는 KBS2TV '태양의 후예'에서 서대영 상사로 열연하며 데뷔 이래 가장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진구는 12일 오후 2시부터 전파를 타는 MBC FM4U '2시의 데이트 박경림입니다(이하 두데)' 출연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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