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VV 깐느 풀HD 는 트루블랙패널을 탑재한 풀HD급 PDP TV로 극장에서 영화를 보는 듯한 실감나는 영상을 제공하는 삼성전자 PAVV의 신제품이다.
영화감상에 최적화된 TV라는 평가를 받고 있는 PAVV 깐느 풀HD는 출시 이후 지속적으로 영화와 관련된 마케팅을 전개하고 있다.
PAVV 깐느 풀HD의 영화 마케팅은 패러디 형식의 광고 헤드라인에서 시작한다. 지난 12일에 공개된 ‘깐느에게는 뭔가 특별한 게 있다’편은 로맨틱코미디 영화인’메리에겐 뭔가 특별한 것이 있다’의 제목을 패러디했다. 영화감상에 있어 일반TV보다 우수한 깐느 풀HD의 특징을 강조하기 위한 것.
트루 블랙패널과 영화화면 모드가 깐느 풀HD의 ‘특별한 것’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는 설명이다. 트루 블랙패널은 빛 반사를 줄임으로써 보다 뚜렷한 영상 표현이 가능한 깐느 풀HD의 핵심부품이며 영화화면 모드는 TV로 영화를 감상할 때 왜곡될 수 있는 영상을 보정해주는 깐느만의 특별한 기능.
깐느 풀HD의 영화 제목 패러디는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첫 출시 당시에는 ‘깐느와 풀HD가 만났을 때’라는 헤드라인을 사용했다.
기존 깐느에 완벽한 풀HD를 실현하는 트루 블랙패널이 도입되는 상황을 ‘해리가 샐리를 만났을 때’의 두 주인공이 사랑에 빠지는 모습에 비유한 것. 삼성전자는 앞으로 집행될 깐느 풀HD의 광고에도 계속해서 유명 영화의 제목을 패러디 할 예정이다.
영화와의 공동마케팅도 진행 중이다. 현재 PAVV 깐느 풀 HD는 ‘블록버스터일수록 깐느로 보라!’라는 컨셉으로 영화 ‘트랜스포머’와 공동마케팅을 펼치고 있다.
지난달 11일에 있었던 트랜스포머 아시아 기자회견에서는 블록버스터 ‘트랜스포머’의 영상이 깐느를 통해 시연되었다. 당시 깐느 풀HD는 ‘트랜스포머’의 화려한 영상을 훌륭하게 보여준다는 평가를 받았다.
또한 PAVV 홈페이지(www.pavv.co.kr)에서 진행됐던 ‘트랜스포머’시사회에는 300여명의 인원이 몰리는 등 대성황을 이루었다. 깐느 매장에서는 이달 말까지‘트랜스포머’영화 영상물을 시연하여 소비자들의 눈길을 붙잡고 있다. 매장을 찾은 방문객들은 깐느 풀HD의 생생한 화면이 마치 극장에서 영화를 보는 것 같다는 반응이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영화감상에 최적화 된 깐느 풀HD의 특징을 소비자들에게 강조하기 위해 영화 마케팅을 실시하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깐느 풀HD의 영화 마케팅을 지속적으로 전개하여 영화감상에 최적화된 깐느의 이미지를 확고히 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