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MBC '몬스터' 방송화면 캡처)
‘몬스터’ 강지환이 은연 중 한 행동으로 성유리에 대한 마음을 들켰다.
11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몬스터'에서는 소파 위에서 잠든 오수연(성유리 분)에게 강기탄(강지환 분)이 얼굴을 만지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기탄은 잠자는 수연의 얼굴을 만졌지만, 이에 놀란 수연은 화들짝 놀라며 잠에서 깬다.
수연은 기탄에게 “너 나 좋아하냐”며 기탁을 당황스럽게 만들었다.
안절부절 못하던 기탄은 오수연에게 오해라고 해명했고, 이에 오수연은 “한 번만 더 이 짓거리 하면 발가락으로 얼굴 뭉개버린다"라고 섬뜩하게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기탄은 이때 강기탄은 “여기 결정적인 증거가 있습니다”라며 오승덕을 붙잡아 법원에 나타나며 정보석을 향한 복수를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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