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장고를 부탁해' 김원준, 미카엘 요리 소감 "예비신부와 첫 키스한 맛"

입력 2016-04-11 23:25

  • 작게보기

  • 기본크기

  • 크게보기

(출처=JTBC '냉장고를 부탁해' 방송 캡처)

'냉장고를 부탁해' 김원준이 미카엘 요리를 맛본 후 "예비신부와 첫키스한 기분이다"라고 표현했다.

11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푸드 토크쇼 ‘냉장고를 부탁해’에서는 가수 김원준과 이상민이 게스트로 출연해 냉장고를 공개했다.

이날 김원준은 미카엘의 요리를 맛본 후 "오세득 셰프의 요리는 예비신부를 처음 만난 날 느낌이라면, 미카엘 셰프의 요리는 첫키스했을 때 기분이다"라고 표현해 미카엘을 웃게했다.

또 김원준은 미카엘의 이색 푸딩 요리를 시식한 후 "놀라운 맛이다. 미친 맛이다. 가요톱텐에서 5주 연속 1위 했을 때 기분이다"라고 극찬했다.

한편 JTBC ‘냉장고를 부탁해’는 오후 9시 30분에 방송된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뉴스
댓글
0 / 300
e스튜디오
많이 본 뉴스
뉴스발전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