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어화’ 천우희, 어린 시절 모습 사진 보니…“입모양은 변함없네”

입력 2016-04-11 22:33

  • 양용비 기자 dragonfly@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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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천우희 인스타그램)

영화 ‘해어화’의 주인공 천우희의 어린 시절 사진이 화제다.

천우희는 지난달 3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입모양은 변함이 없네. 콧잔등은 깨져가지고는”라는 짧은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꼬마 천우희는 웨딩드레스를 입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유난히 큰 눈망울로 똘망하게 카메라를 보고 있는 꼬마 천우희의 콧잔등에 난 상처가 눈길을 끈다. 우아한 하얀 드레스에 머리띠를 한 천우희는 귀여운 모습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는데, 지금의 천우희와 다르지 않은 모습으로 모태 미녀임을 인증했다.

한편, 천우희와 유연석이 출연한 영화 ‘해어화’는 13일 개봉한다.

#해어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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