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계약’ 유이, 극 중 딸과 다정다감…“못하는 게 없는 내 딸!”

입력 2016-04-11 15:53

▲유이와 아역배우 신린아 양(출처=유이 인스타그램)

드라마 ‘결혼계약’이 화제인 가운데 출연 배우 이유가 공개한 사진이 덩달아 눈길을 끈다.

유이는 지난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고양이 분장은 바로 우리 은성이 솜씨! 메이크업 선생님으로 변신했던 우리 은성이! 못하는 게 없는 내 딸~♡ ‘결혼계약’ 내 딸 은성 사랑해”라는 다정한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유이와 극 중 딸로 출연하고 있는 신린아 양의 다정한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신린아 양은 고사리 같은 손으로 유이의 얼굴에 깜직한 고양이 수염을 그리고 있어 보는 이들의 얼굴에 엄마 미소를 짓게 했다.

한편 지난 10일 방송된 MBC 드라마 ‘결혼계약’ 12회분에서는 뇌종양을 앓고 있는 혜수(유이 분)의 병세가 심각해지고 결국 지훈(이서진 분)이 이를 알고 충격에 빠지는 내용이 그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