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녀보감’ 김새론, 인형미모 자랑하는 근황 셀카…‘청순 깜찍’

입력 2016-04-11 13:58수정 2016-04-11 1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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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새론(출처=김새론 SNS)

영화배우 김새론이 화제인 가운데 그의 근황이 눈길을 끈다.

김새론은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촬영 중! 열심히 하겠습니다. ‘마녀보감’ JTBC”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파스텔 톤의 한복을 입은 김새론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김새론은 우윳빛 피부를 자랑하며 인형같이 빛나는 미모를 뽐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김새론은 2009년 영화 ‘여행자’를 통해 데뷔했으며 2010년 영화 ‘아저씨’에 출연해 원빈과 호흡을 맞추며 큰 화제를 모았다.

한편 김새론이 출연하는 JTBC ‘마녀보감’은 저주로 얼어붙은 심장을 가진 백발마녀가 된 비운의 공주 서리와 마음속 성난 불꽃을 감춘 열혈 청춘 허준의 사랑과 성장을 그린 판타지 사극으로 ‘욱씨남정기’ 후속으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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