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까르보나라 이민우, 연애의 달인?…“연예인보다 일반인이 좋다”

입력 2016-04-11 0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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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 방송화면 캡쳐)

‘복면가왕’의 ‘까르보나라’가 신화의 이민우라는 사실이 밝혀진 가운데, 까르보나라 이민우의 과거 발언이 눈길을 끈다.

이민우는 과거 방송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자신의 연애스타일과 이상형을 공개했다.

이날 방송에서 MC들은 이민우에게 “작은 눈을 가진 사람들이 연애를 잘한다더라”며 “이민우가 연애의 달인이라고 들었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어 이민우에게 “혹시 연예인과 연애할 생각이 없냐”고 질문했다.

이에 이민우는 “(연예인보다는) 되도록이면 일반인이었으면 좋겠다”고 대답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이민우는 10일 방송한 MBC ‘일밤-복면가왕’에 출연해 ‘까르보나라’라는 예명으로 박진영의 ‘키스미’를 열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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