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텔' 유민주, 인기도 잡고 케미도 잡고..."사귀었으면 좋겠다"

입력 2016-04-10 1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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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MBC 영상 캡쳐)

'마리텔' 유민주가 전반전 시청률 조사 결과 3위에 오른 가운데 '음악중심'의 악마FD 권도우와 알콩달콩한 커플케미를 선보였다.

이날도 유민주 봄맞이 홈파티 디저트를 선보였다. 하지만 유민주가 만드는 디저트보다 관심을 모은 것은 '마리텔' 권도우FD와의 우결 방송이었다. 이날 유민주는 권도우FD와 함께 2단 케이크를 만들었다.

유민주는 지쳐보이는 권도우FD에게 "거의 다 된 것 같아요. 힘내세요"라며 어깨를 두드렸고, 이에 권도우FD는 힘을 내며 괴력을 발산했다.

방송을 지켜본 네티즌들은 "권도우 돈내고 방송해라", "유민주, 권도우랑 잘어울리는데 사귀었으면 좋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번 회차의 1위는 낚시 방송을 선보인 이경규가 치지했다. 허구연과 정인영과 함께 야구스토리에 대한 방송을 한 김구라가 2위를 차지했고, 유민주 제빵사가 3위를 차지했다. 작사가 김이나는 4위에, 헤어디자이너 태영은 5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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