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유진 부친상, 하필 큰아들 생일과 같은날 ‘안타까움 더해’

입력 2016-04-10 1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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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소유진 인스타그램

배우 소유진의 부친상 날짜가 큰아들 생일과 같은날로 밝혀져 안타까움을 자아낸다.

지난 9일 배우 소유진씨의 부친 고 소인석씨가 지병으로 별세했다. 현재 소유진은 남편인 요리 연구가 백종원씨와 함께 빈소를 지키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특히 부친상 날짜가 소 씨의 큰아들인 백용희 군의 생일과 같은날로 알려져 안타까움을 더하고 있다. 소유진은 SNS에 아들의 생일을 축하는 글을 올린 진후 아버지 상에 대한 소식을 접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대해 네티즌들은 “소유진씨, 백용희군 힘내시길” “백종원씨 큰 힘을 주세요” “고인의 명복을 기도합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고인의 빈소는 서울 삼성의료원 장례식장에 마련됐고, 발인은 11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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