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유진 부친상...백종원과 빈소 지켜

입력 2016-04-10 1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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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소유진이 17일 서울 영등포구 타임스퀘어에서 열린 KBS 2TV 새 주말드라마 '아이가 다섯' 제작발표회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연합뉴스 )

배우 소유진이 부친상을 당했다.

9일 소유진의 부친인 故(고) 소인석(92)씨가 지병으로 별세했다.

현재 소유진은 남편 백종원과 함께 빈소를 지키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빈소는 삼성의료원에 마련됐으며, 발인은 11일 오후 1시30분에 진행된다. 장지는 서울 추모공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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