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혜이니, 몸매 자신감 “목욕탕 가면 다들 놀라”

입력 2016-04-10 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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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혜이니 인스타그램

복면가왕에 출연중인 혜이니의 몸매 발언이 화제다.

혜이니는 지난해 3월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 출연해 입담을 과시한 바 있다.

이날 함께 출연한 에릭남과 노라조 등이 혜이니의 소녀 외모에 대해 칭찬하자, 혜이니는 “가금 목용탁에서 탕 속에 얼굴만 내놓고 있다가 일어나면 모두 놀란다”며 “몸은 어른이니깐요”라며 재치있게 몸매에 대한 자신감을 내비쳤다.

이에 대해 컬투는 “몸만 어른이다”며 “머리를 아직 안컸다” 말해 듣는 이들에게 웃음을 안겼다.

혜이니는 지난 3일 방송된 MBC ‘일밤-복면가왕’에 ‘욕망의 불꽃’으로 출연해 독특한 목소리로 뛰어난 가창력을 선보였다.

한편 MBC 복면가왕은 매주 일요일 오후 4시5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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