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또당첨번호, 다 맞춘 1등만 무려 10명… 서울 '행운의 복권방'은 어디?

입력 2016-04-10 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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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눔로또 1등 당첨자가 10명이나 나오면서 1등 당첨 지역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9일 발표된 제697회 나눔로또 추첨 결과 1등 로또 당첨번호는 '2, 5, 8, 11, 33, 39'로 결정됐다. 2등 보너스 번호는 '31'이다. 당첨금은 지급개시일로부터 1년 이내에 수령해야 한다.

로또 당첨번호 6개를 모두 맞춘 1등 당첨자는 10명으로 한 명당 15억3144만원을 지급받게 된다. 1등 당첨 지역은 서울 2곳, 울산 3곳, 경기 3곳, 강원, 충남으로 확인됐다. 특히 서울 지역의 '다모아복권'에서는 2명의 당첨자가 나왔다. 한 명은 수동 선택, 한 명은 자동 선택이다.

2등 당첨자는 90명으로 2836만원씩 지급받는다. 당첨번호 5개가 일치한 3등은 1940명이며 당첨금은 1인당 131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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