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혼자산다' 엄현경, 애완견 키우는 이유? "30대 되니까 모성애 폭발"

입력 2016-04-09 1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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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엄현경 인스타그램)

'나혼자산다' 엄현경이 일상 모습을 공개하며 팔색조 매력을 발산했다.

지난 8일 방영된 MBC 금요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는 엄현경과 오창석이 일일 무지개 회원으로 참여했다.

이날 엄현경은 자취 생활 11년 차임을 고백하며, 애완견 '푸딩'과의 소소한 일상 모습을 공개해 눈길을 샀다. 엄현경은 이날 푸딩과 한강 나들이에 나서는 것은 물론, 스케줄이 있어 외출할 때에도 푸딩에 눈을 떼지 못하는 모습을 선보였다.

또한 자기 일에 열중하는 와중에도 강아지를 살뜰히 챙겼다.

엄현경은 "이제 30대다. 모성애가 폭발한다. 누군가를 케어 하고 싶은데 그럴 상황이 되지 않으니 강아지에게 애정을 많이 쏟는다"라며 애완견을 키우는 이유를 털어놨다.

한편 엄현경은 현재 KBS '해피투게더' MC로 남다른 예능감을 뽐내며 차세대 예능 스타로 떠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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