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혼자산다' 오창석, 이런 남자 처음이야…꼼꼼한 피부관리 "깜짝"

입력 2016-04-09 0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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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혼자산다' 오창석(출처=MBC '나혼자산다' 영상 캡처)

'나혼자산다' 오창석이 꼼꼼한 피부관리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8일 방송된 MBC '나혼자산다'에서는 오창석의 싱글 라이프가 공개됐다.

오창석은 "원래 부모님과 함께 살고 있었는데, 늦게 다니다 보니 부모님이 제대로 잠을 못주무신다"며 "서로 불편해서 나와 살게 됐다"고 자취를 시작하게 된 배경을 설명했다.

이와 함께 꼼꼼한 피부 관리도 눈길을 끌었다.

오창석은 여자들도 놓치기 힘든 티존 관리 뿐 아니라 네번째 손가락을 이용해 크림을 바르는 섬세함을 드러냈다. 오창석은 "네번째 손가락이 가장 부드럽다고 하더라"라며 "그래서 네번째 손가락으로 크림을 바른다"고 말했다.

오창석의 소개에 한채아는 "나도 박박 바르는데"라고 말하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한편 '나혼자산다'는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 2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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