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종 변경 창업이 대세”, 주점창업 시장 트렌디한 브랜드 주목

입력 2016-04-08 1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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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 주점들은 점차 사라지고 세련된 프랜차이즈 매장들이 골목마다 들어서고 있다. 매출부진에 시달리는 동네 주점들이 프랜차이즈 브랜드로 업종 변경 해 주점창업에 대거 나서고 있기 때문이다.

창업전문가들은 “치열한 시장경쟁 속에서 검증된 경쟁력과 시스템을 갖춘 프랜차이즈들이 살아남고 있다”며 “특히 주점은 주된 고객이 젊은 층이기 때문에 변화하는 트렌드에 빠르게 적응할 수 있는 브랜드를 선택해 업종 변경 창업을 하는 것이 좋다”고 조언한다.

주점 프랜차이즈인 ‘엘리팝’이 검증된 경쟁력과 시스템을 갖춘 것은 물론 트렌드 변화에 빠르게 적응할 수 있는 업종 변경에 최적화된 프랜차이즈로 주목 받고 있다.

‘엘리팝’은 ‘도심 속 푸른 정원’을 컨셉으로 한 요리맥주전문점이다. 70여종의 요리와 다양한 주류를 마음껏 즐길 수 있어 트렌드에 민감한 젊은 소비자들 사이에서 경쟁력을 인정받고 있는 주점프랜차이즈다.

‘엘리팝’은 안정되고 체계화된 시스템을 갖췄다. 시장조사 및 외식 트렌드 조사 등의 검증과정을 통해 연 2회 신메뉴를 출시하고 있다.

또한, 본사 자회사인 식품 생산 공장에서 식자재를 반조리 상태로 ‘원팩화’해 공급, 조리과정을 간편화했다. ‘현장 밀착형 관리 시스템’, ‘부진 점포클리닉’ 등의 운영 관리 시스템 등 가족점 운영관리에 대한 경쟁력을 갖추고 있다.

엘리팝 측은 “매출부진을 극복하기 위한 수단으로 트렌디한 브랜드로 업종 변경이 창업시장에서 대세를 이루고 있다”며 “경쟁력과 시스템은 물론 트렌드까지 놓치지 않고 있기 때문에 주점창업 브랜드로 업종 변경 창업을 계획하고 있는 창업자에게는 최적의 선택지가 돼줄 것”이라고 말했다.

가맹본부인 ㈜SY프랜차이즈는 지난 23일 ‘2016 대한민국 가치경영대상’을 수상했으며, 현재 업종 변경 창업자 및 예비창업자를 위한 다양한 지원혜택을 마련하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 또는 전화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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