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400개 품목 취득을 목표로 위생허가 등록 진행 중
▲더샘이 76개 품목의 중국 위생허가를 취득하고 중국 진출을 본격화한다.(사진제공=더샘)
브랜드숍 더샘이 중국 진출을 위한 본격적인 시동을 걸었다.
더샘은 ‘중국 국가식품의약품감독관리총국(CFDA)’으로부터 총 76개 품목의 위생허가를 취득했다고 8일 밝혔다.
2015년 하반기부터 CFDA의 위생허가 등록작업에 착수한 더샘이 위생허가를 취득한 품목은 베스트셀러 ‘하라케케 토너’를 포함한 ‘하라케케 전 라인’과 ‘아이슬란드 수분 라인’, ‘제주 생생 알로에 수딩젤’은 물론 ‘커버 퍼펙션 팁 컨실러’와 ‘에코소울 키스 버튼 립스’ 등이다.
더샘은 앞으로 나머지 제품들에 대한 위생허가 등록작업을 지속적으로 진행해 중국 현지 판매를 위한 제품 개발과 마케팅을 적극적으로 펼칠 예정이다.
더샘 관계자는 “올해 안에 400개 품목 취득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이미 많은 중국 소비자들이 더샘 제품을 사용해보고 좋은 후기가 많은 만큼, 중국 소비자로부터 뜨거운 반응을 얻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