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
'제20대 국회의원선거(이하 20대 총선)' 사전투표 첫날인 8일 오전 7시 현재 투표율 0.18%를 기록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이날 7시 현재 총 선거인수 4210만398명 중 7만4914명이 사전투표에 참여하며 0.18%의 투표율을 보이고 있다.
이 시각 현재 투표율이 가장 높은 지역은 전남으로, 선거인수 총 156만7192명 중 4478명이 오전 7시까지 사전투표에 참여하며 0.29%의 투표율을 나타냈다.
반면 서울과 대구, 경기, 제주는 0.15%로 가장 저조한 투표율을 기록 중이다.
한편 20대 총선은 13일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진행되며 이에 앞서 8일부터 9일까지 매일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이틀간 사전투표가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