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혜선·남상미·박한별 3대 원조얼짱 출신, 이제 박한별만 남았다?

입력 2016-04-08 07:48수정 2016-04-08 0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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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온라인 커뮤니티)

구혜선과 안재현이 내달 21일 결혼식을 올린다는 보도가 이어진 가운데, 얼짱 시절 미모가 새삼 눈길을 끌고 있다.

과거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박한별, 남상미, 구혜선 3대 얼짱 시절'이라는 글과 함께 이들의 과거 모습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박한별은 머리를 단정하게 묶은 채 교복을 입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통통하게 젖살이 오른 모습이지만 지금과 다를 바 없는 뚜렷한 이목구비가 시선을 끌었다. 남상미는 아르바이트 복장에 화장기 없는 수수한 얼굴로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긴 생머리에 성숙미 넘치는 분위기가 시선을 끌었다.

구혜선은 잡티 없이 뽀얀 피부에 작은 얼굴, 뚜렷한 이목구비로 인형 같은 미모를 뽐냈다. 구혜선은 고향인 인천에서는 누구나 알 만큼 유명한 '얼짱'으로 이후 광고로 연예계 데뷔했다.

이에 누리꾼들은 "남상미 가고 구혜선 갔으니 이제 박한별만 남았네", "구혜선 결혼 소식 놀랐다", "원조 여신들이네"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8일 한 언론매체는 구혜선과 안재현이 오는 5월 21일 결혼한다고 보도했다.

이 매체는 두 사람이 최근 양가 상견례를 통해 결혼 승낙을 받고 일정을 확정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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