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재현 구혜선(출처=KBS2 '블러드' 스틸컷)
안재현과 구혜선이 결혼설에 휩싸였다.
8일 오전 한 언론 매체는 안재현과 구혜선이 1년여의 열애를 끝내고 오는 5월 21일 결혼한다고 보도했다.
'안구커플'의 결혼설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지난달 14일 안재현 구혜선 커플은 결혼설이 불거지자 선을 그었다.
지난 3월 14일 한 매체는 두 사람이 이미 양가 인사를 마치고 연내 결혼을 계획 중이라 보도했다.
이와 관련, 안재현 소속사 HB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배우의 사생활이라 우리는 알 수 없다"고 말을 아꼈다.
또한 구혜선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 관계자 역시 같은 날 "공식입장을 통해 밝힌 것 이외 추가 진척사항은 없다"고 밝히며 결혼설에 대해 말을 아꼈다.
한편, 구혜선과 안재현은 지난해 4월 종영한 판타지 의학드라마 '블러드'에서 호흡을 맞추며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 두 사람은 지난달 공개 열애를 깜짝 발표하며 눈길을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