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에이스저축은행은 26일 새생명찾아주기운동본부측에 지역 내 불우환자를 위한 의료비 지원 기금으로 3000만원을 기탁했다.
에이스저축은행에서는 지역사회 기여를 위한 나눔경영의 일환으로 당기순이익의 1%와 임직원 급여의 1%를 합친 금액을 ‘에이스 행복나눔 기금’으로 적립해 다양한 기부사업을 벌여 왔으며, 작년 11월부터 ‘사랑나누기정기적금’을 시판하면서 지역 내 질병으로 고통 받는 불우한 이웃들에게 따뜻한 사랑의 손길을 전하고자 적금 불입액의 0.3%를 기부하기로 약속한 바 있다.
이날 성금 기탁에 따라 에이스저축은행에서 새생명찾아주기운동본부 측에 기탁한 의료비 지원성금은 총 6000만원으로 늘어났다.
기탁된 성금은 치유 가능한 질환을 앓고 있으면서도 어려운 가정형편 때문에 고통 받고 있는 지역 내 불우환자들에게 지원되어 이들의 건강을 되찾는데 사용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