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바이 미스터 블랙' 이진욱 "학창시절 40명 날 좋아해…기념선물 38개"

입력 2016-04-07 20:09

  • 작게보기

  • 기본크기

  • 크게보기

(출처=MBC '섹션TV 연예통신' 방송 캡처)

드라마 '굿바이 미스터 블랙' 이진욱이 화제인 가운데 과거 그가 밝혔던 학창시절 인기가 담긴 방송분이 재조명받고 있다.

이진욱은 지난 2월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 출연해 이같이 말했다.

당시 방송에는 이진욱의 학창시절 졸업사진들이 공개됐고, 그는 "학창시절 인기가 많았을 같다"는 질문에 "맞다"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이진욱은 "한 40명 정도가 날 좋아했다"고 밝혔고, 또 이어진 "기념일날 선물도 진짜 많이 받았겠다"는 말에도 "한 38개 정도"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진욱은 MBC 수목극 '굿바이 미스터 블랙'에서 차지원 역을 맡아 일명 Mr. 블랙으로 몸에 밴 장난기에 매사 긍정적이고 여유 만만한 남자 연기를 펼친다. 배우 문채원(김스완 역)과 연기 호흡을 맞추고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뉴스
댓글
0 / 300
e스튜디오
많이 본 뉴스
뉴스발전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