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의후예' 진구, 광고까지 접수하나…"바쁜 일정, 야심한 밤 광고 촬영"

입력 2016-04-07 1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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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의후예' 진구(출처=진구 인스타그램)

'태양의후예' 진구가 치킨 광고 현장 스틸 컷을 공개했다.

진구는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바쁜 일정 때문에 야심한 밤에 광고 촬영 중"이라며 "늦은 시간임에도 불구하고 뜨거운 열정을 보여주는 훌륭한 스태프 덕분에 한 씬 한 컷 더 열심히 집중하게 되는 즐거운 작업 중"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와 함께 광고 촬영 중 찍은 것으로 보이는 사진도 게재했다.

사진 속 진구는 KBS 2TV 수목드라마 '태양의후예' 서대영 상사의 모습을 그대로 재현했다. 군복을 입고 카리스마 눈빛을 발산하고 있다.

여기에 모자에 치킨 브랜드가 적혀 있어 진구가 촬영한 광고가 치킨 광고임을 짐작할 수 있다.

한편 진구는 '태양의후예'에서 서대영 상사 역할을 맡아 여심을 흔들며 인기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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