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처기업협회, 문화공간 '벤처스토리움 브이아크' 오픈

▲벤처기업협회 관계자들이 7일 '벤처스토리움 브이아크'를 오픈하고 기념 세리머니를 하고 있다.(사진=벤처기업협회)

벤처기업협회는 7일 서울 역삼동 팁스(TIPS) 타운 내에 문화공간 '벤처스토리움 브이아크'를 오픈했다.

브이아크(VARK)는 'Venture is Aspiration & Relationship & Knowledge'의 약자로, 선후배 벤처인들이 교류하며 학습하는 공간으로 기획됐다. 벤처 20년의 역사와 벤처기업가들의 이야기들을 전시하고, 우수 벤처기업 중 이달의 기업가를 선정할 계획이다.

또한, 앞으로 스타트업 포럼, 디딤돌 멘토링 파티 등을 개최하며 선후배 벤처인간 활발한 네트워킹을 지원하고, 창업교육과 멘토링을 지원하는 인재 양성공간으로서의 역할도 수행할 예정이다.

벤처기업협회 SVI 한인배 실장은 “벤처 20년의 역사와 선배벤처인들의 경험을 공유하고, 벤처가 가져야할 정신을 지속적으로 전파하여 더 살기 좋은 세상을 만드는 벤처가 존경받고 사랑받을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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