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협, 28일 증권사지점 증권분쟁예방 워크샵

한국증권업협회(회장 황건호)는 오는 28일 부산 국민연금부산회관(부산 연제구 연산동 소재)에서 부산·경남지역 증권사 지점장 등을 대상으로 ‘2007년 증권분쟁예방을 위한 워크샵(Workshop)’을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워크샵에서는 각종 증권분쟁 사례를 비롯해 2009년 시행 예정인 자본시장통합법과 법 시행 이후 강화되는 투자자보호제도와 관련해 하여 집중 설명할 예정이다.

증협은 전국 지방소재 증권사 직원들의 투자자 보호의식 함양을 위해 지난 2005년부터 금융감독원과 공동으로 전국순회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지난해까지 4차례에 걸친 지방 대도시 순회교육을 끝내고 부산지역에서 두 번째로 실시되는 것이다.

증협은 이번 부산·경남 지역행사를 시작으로 내년까지 총 4차례 정도의 지방순회 워크샵을 추가로 개최할 예정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뉴스
댓글
0 / 300
e스튜디오
많이 본 뉴스
뉴스발전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