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오라클, 中企 위한 BI 솔루션 출시

입력 2007-06-26 0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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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오라클은 중견, 중소 기업에 최적화된 뛰어난 성능과 비용효율성을 갖춘 'BI(비즈니스 인텔리전스) 스탠다드 에디션 원'을 출시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한 BI 솔루션은 오라클 퓨전 미들웨어의 일부로 중견, 중소 기업의 BI 구현을 위한 핵심 성능을 고루 갖춘 제품이다.

강력한 통합 데이타베이스를 근간으로 인터액티브 대시보드, 리포팅, 비정규화된 쿼리 및 분석, ETL , 데이타웨어하우징(DW) 시스템 등 다양한 기능을 제공하는 것은 물론 패키지화된 솔루션으로 신속하고 간편하게 설치가 가능하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기업은 오라클 비즈니스 인텔리전스 스탠다드 에디션 원을 활용해 유효한 양질의 정보를 적시에 활용해 보다 나은 의사 결정을 내릴 수 있다. 오라클의 엔터프라이즈급 데이타베이스와 애플리케이션 기술을 기반으로 개발된 이 제품은 기업이 BI 구현을 위해 필요로 하는 모든 성능을 폭넓고 유연하게 제공한다.

또한 중견, 중소 기업이 분석 컨텐츠를 별도로 재구축할 필요 없이 기존의 시스템에서 혁신적인 BI 시스템으로 업그레이드하고 향상된 성능을 더욱 다수의 이용자가 이용 하도록 지원한다.

한국오라클의 이종해 BI 영업부문 상무는 “BI 스탠다드 에디션 원은 업계 유일의 엔드-투-엔드 BI 및 데이타웨어하우징 솔루션으로 각 부문별로 가장 우수하고 완벽한 기술을 비용효율적으로 제공한다”며 "이 제품은 기업의 성장에 따라서 손쉽게 확장이 가능하며, BI를 통해 인프라스트럭처를 개선하고자 하는 중견, 중소 기업을 위한 최고의 대안”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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