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마케팅 업체 선택! 적절한 선별기준 필요

입력 2016-04-06 1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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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적으로 인터넷 소셜네트워크 분야가 확대되면서 발전을 거듭하고 있다. 이에 온라인을 기반으로 한 마케팅의 중요성도 높아지고 있다. 일례로 제주특별자치도 농업기술원은 가공상품 경영체 30곳을 대상으로 가공상품 온라인마케팅 교육을 했다. 페이스북의 경우 이러한 추세를 읽고 페이스북 마케팅 활용법 관련 정보를 제공하는 온라인 교육센터 웹사이트를 업데이트한 바 있다.

마케팅 관련 전문가들은 현 사회적 흐름을 적극적으로 반영한 결과라고 진단한다. 전세계적으로 인터넷 소셜네트워크 분야의 저변이 확대되면서 광고전문 마케터의 구인 수요도 정비례로 상승세를 타고 있다는 것.

일각에서는 시대적 트렌드를 읽고 온라인마케팅을 계획하는 것은 합당하나, 적절한 기준을 통해 광고대행사를 신중히 선택할 필요가 있다고 지적한다. 온라인광고가 성행하고 있는 것이 현 추세이지만, 대행사 선택에 따라 광고 효과가 다소 차이를 보일 수 있기 때문이다.

온라인광고업체 탐스기획 관계자는 “온라인 공간이 활성화돼 있는 현 트렌드에 발맞춰, 대행사를 통해 온라인 홍보 및 광고를 계획하는 각 분야의 기업들이 증가하고 있다”며 “하지만 어떤 대행사를 선택하느냐에 따라 광고 효과가 차이를 보이기 때문에 적절한 대행사 선별기준이 필요하다”고 피력했다.

또한 그는 “계약조건에 맞지 않을 시 환불 보장 등 계약서 작성 원칙과 온라인마케팅의 접근성 등이 대행사 선별기준이 될 수 있다”면서 “해당 광고대행사가 카카오톡, 페이스북 등 다양한 고객 소통을 확보하고 있는지, 체계적인 관리를 하고 있는지도 따져볼 필요가 있다”고 조언했다.

아울러 관계자는 “이 외에 마케팅 업무 진행 상황을 실시간으로 모니터링 할 수 있는 업체인지도 확인해봐야 한다”면서 “실시간 업무 진행 상황 확인이 가능할 경우, 소비자 또는 고객 동향 및 니즈를 빠르게 읽고 이를 신속하게 마케팅에 반영할 수 있기 때문”이라고 덧붙였다.

탐스기획은 국내 중소기업부터 대기업까지 여러모로 온라인마케팅을 시행하는 전문 온라인광고 대행사다. 2016년 3월을 기준 총 300건의 거래를 진행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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