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의 후예' 유아인♡송혜교, 커플티 입고 달달한 케미 '송중기 질투하겠네!'

입력 2016-04-06 16:43수정 2016-04-06 16:59

  • 작게보기

  • 기본크기

  • 크게보기

(출처=송혜교, 유아인 인스타그램)

유아인이 '태양의 후예' 카메오로 등장하는 가운데, 송혜교와의 커플룩 화보가 눈길을 사고 있다.

유아인과 송혜교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커플티를 입고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두 사람은 같은 의상이었지만 송혜교는 화이트, 유아인은 차콜 색을 착용해 마치 연인과 같은 모습이었다. 송혜교와 유아인의 '커플템'은 유아인이 디자인에 직접 참여를 해 화제가 된 스튜디오 콘크리트 'Series 1 to 10' 티셔츠이다. 유아인이 디자이너로 참여한 만큼 절친한 송혜교가 해당 브랜드의 옷을 입게 된 것으로 보인다.

이 티셔츠는 자신의 기분을 1부터 10까지 숫자로 나타내는 독특한 아이디어로 인기를 얻었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송송커플도 잘 어울리지만 유아인도 은근히 잘 어울린다", "연하남들 사이에서 송혜교 동안 미모가 빛을 발한다", "송중기도 질투할 케미"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유아인은 6일 방송되는 '태양의 후예' 13회에 깜짝 출연하며 송혜교와의 우정을 뽐낼 예정이다. 유아인은 원칙주의자에 스마트한 은행원 역할을 맡아 송혜교와 찰떡 호흡을 맞춘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뉴스
댓글
0 / 300
e스튜디오
많이 본 뉴스
뉴스발전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