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바’ 비키, 가족과 ‘컬투쇼’ 나들이… 남편과 두 아이 인증샷 ‘훈훈해’

입력 2016-04-06 15:01

▲비키의 가족과 이정, 이홍기(출처='컬튜쇼'SNS)

걸그룹 ‘디바’가 ‘슈가맨’에 출연해 화제인 가운데 멤버 비키의 가족 사진이 눈길을 끈다.

과거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 제작진은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비키 가족과 함께 한 마오리족 삼촌, 이슬람 수도승 삼촌”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잔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이날 방송에 출연한 비키와 가수 이정, FT아일랜드의 이홍기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비키와 함께 방송국을 찾은 비키의 남편과 어린 두 아이의 해맑은 모습이 보는 이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당시 방송에서 비키는 “남편과 연애할 때 컬투쇼에서 결혼을 공개했었다”며 “지금은 엄마로 살고 있다. 아이가 7살, 2살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지난 5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투유 프로젝트-슈가맨’에는 디바의 멤버 비키와 이민경, 김진이 슈가맨으로 소환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