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C아이콜스, 전 대표 131억원 횡령 배임혐의 발생

UC아이콜스는 25일 전 대표이사인 박권, 이승훈씨가 자기자본 대비 65.54%에 달하는 131억2800만원을 횡령한 사실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회사측은 "이날 구조조정본부가 설치돼 상기 횡령혐의 건에 대해 특별경제범죄가중처벌 등에 관련 법률 위반(횡령)으로 수사의뢰할 예정"이라며 "혐의사실이 인정되는 것으로 최종 결론이 나면 민사상 법적조치 등을 통해 회수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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