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박’ 장근석과 호흡 여진구, 11년 전 꼬꼬마 모습…“영화 배우가 꿈이에요”

입력 2016-04-05 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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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진구 어린 시절(출처=영화'새드무비' 인터뷰 영상)

드라마 ‘대박’에 출연 중인 배우 여진구의 어린 시절 모습이 재조명 되고 있다.

여진구는 지난 2005년 개봉한 영화 ‘새드 무비’를 통해 연예계에 데뷔했다. 당시 8살이었던 여진구는 영화 인터뷰 영상을 통해 자신의 장래희망을 알리기도 했다.

공개된 인터뷰 영상 속에서 어린 여진구는 “연기 잘하는 영화배우가 꿈이다”라며 “더 많이 배우고 싶다”고 똘똘한 모습을 보여 많은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인터뷰가 끝난 뒤 여진구는 아이답게 카메라 앞에서 신나게 뛰어 다니며 천진난만한 모습을 보여 보는 이들을 엄마 미소 짓게 했다.

여진구는 1997년 생으로 만 19세다.

한편, 여진구가 출연하는 드라마 ‘대박’은 천하와 사랑을 놓고 벌이는 잊혀진 왕자 대길(장근석)과 그 아우 영조(여진구)의 한판 대결을 그린 드라마로, 액션과 도박, 사랑, 브로맨스가 모두 담긴 팩션 사극 드라마다. 매주 월, 화 10시 SBS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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