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G 엔터 “2ne1 해체설? 공식 입장 정리 중”

입력 2016-04-05 1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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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투애니원 (사진제공=YG엔터테인먼트 )

걸그룹 투애니원이 해체설에 휩싸인 가운데 소속사가 공식입장을 정리 중이다.

투애니원의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5일 이투데이에 “현재 투애니원 해체설과 관련해 공식입장을 정리 중”이라며 “오후에 발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날 연예매체 티브이데일리는 투애니원의 멤버 공민지가 일부 소속사와 계약 논의 단계까지 갔지만 공민지가 제시한 계약금의 액수가 커서 불발됐다고 보도했다.

한편, 투애니원은 2014년 2월 정규앨범 ‘크러쉬(CRUSH)’이후 그해 6월 멤버 박봄이 마약류 밀수 의혹에 휘말리면서 그룹 활동이 중단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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