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KBS 1TV '아침마당')
'아침마당' 김학래가 가수 윤수일의 70년대 인기가 지금의 송중기를 뛰어넘는 수준이라고 밝혔다.
5일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에서는 가수 윤수일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윤수일을 본 김학래는 "1970년대 윤수일의 인기가 엄청 났다. 지금의 송중기를 뛰어 넘는 수준이었다"라고 말했다.
이에 윤수일은 멋쩍은 듯 웃어보였다.
이어 윤수일은 "음악에 대한 열정이 커서 '윤수일 밴드'를 결성했다"라며 "당시 '아파트' 등 히트곡을 만들어냈다. 특히 '아파트' 노래 첫 부분의 '띵동' 소리는 요쿠르트 아주머니가 벨을 누르는 소리를 듣고 벨소리를 추가했다"라고 답해 눈길을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