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소영 아나운서, 머리핀 꽂고 생방송 뉴스 진행…'황당한 방송사고?'

입력 2016-04-05 08:07수정 2016-04-05 0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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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MBC 뉴스 캡쳐)

MBC 김소영 아나운서의 과거 방송 중 해프닝이 눈길을 사고 있다.

지난해 7월 27일 방송에서 MBC '뉴스24'의 김소영 아나운서는 머리핀을 꽂고 등장, 오프닝 멘트를 해 시청자들을 당황하게 만들었다.

김 아나는 오프닝 멘트를 하고 첫 번째 리포트까지 소개하는 동안 머리핀을 빼지 않았다. 이후 자신의 실수를 알아챈 김 아나는 두 번째 리포트부터는 머리핀을 뗀 모습으로 등장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누리꾼들은 "뉴스에서 이런 해프닝이? 귀엽다", "진지한데 빵 터졌다", "김소영 아나운서 이름 확실히 각인됐네"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연세대학교 사회학과를 졸업한 김소영 아나운서는 지난 2012년 MBC 아나운서로 입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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