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버워치’ 트레이서, 히어로즈에 합류한다…어떤 캐릭터?

입력 2016-04-04 1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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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오버워치 홈페이지)

오버워치의 캐릭터 ‘트레이서’를 히어로즈오브더스톰(이하 히어로즈)에서 만날 수 있게 됐다.

블리자드는 3일 히어로즈 글로벌서킷 2016 스프링 챔피언십에서 히어로즈에 추가될 신규 영웅 트레이서의 게임 영상을 공개했다.

트레이서의 본명은 레나 옥스턴으로 26세의 모험가다. 활동 근거지는 영국 런던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 캐릭터는 히어로즈에 등장하는 영웅 중 가장 기동성이 좋다. 이러한 기동성을 바탕으로 위험에서 탈출하거나, 적을 혼란에 빠뜨리는데 능통하다.

또한 1레벨부터 궁극기술인 펄스 폭탄을 사용할 수 있어, 게임 초반부터 공격적인 운영을 하며 기선을 제압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트레이서는 2가지 스킨(마스터 트레이서/악령 트레이서)로 출시되며, ‘악령의 유령질주자 탈것’이라는 전용 탈것도 주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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