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스오피스] ‘배트맨 대 슈퍼맨’, 오늘(4일) 200만 돌파...주말 흥행 1위

입력 2016-04-04 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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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워너브러더스코리아)

영화 ‘배트맨 대 슈퍼맨: 저스티스의 시작’이 200만 관객을 돌파했다.

4일 영진위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배트맨 대 슈퍼맨’은 3일 하루 동안 13만4425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일별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누적 관객 수는 199만124명으로 200만 돌파가 확실시 된다.

디즈니 애니메이션 ‘주토피아’는 이날 12만7957명으로 장기 흥행을 이어갔다. 누적 관객 수는 359만9031명이다.

오달수 주연의 ‘대배우’는 3만1143명, 이병헌의 할리우드 신작 ‘미스컨덕트’는 2만7800명을 기록했다.

이외에도 ‘글로리데이’, ‘포레스트: 죽음의 숲’, ‘부활’, ‘마음이 외치고 싶어해’, ‘나의 그리스식 웨딩2’, ‘귀향’ 순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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