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이 크리스탈 화보(출처=W코리아 페이스북)
3일 한 온라인커뮤니티에는 두 남녀가 강원도 강릉에 위치한 호텔의 수영장에서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이 담긴 사진이 올라왔다.
사진을 공개한 네티즌은 사진 속 남녀가 카이와 크리스탈이며, 정면에서 찍은 사진도 있다고 주장했다.
공개 직후 사진은 삽시간에 퍼졌지만, 진위여부를 두고 논란이 일고 있다. 네티즌들은 "뒷모습만 보고 카이스탈(카이+크리스탈)인지 어떻게 아느냐", "사진이 사실이더라도 이런 식의 몰카 촬영은 지나친 사생활 침해다", "젊은 남녀가 교제하는 게 무슨 문제냐"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지난달 31일 연예매체 디스패치는 카이와 크리스탈의 데이트 파파라치 사진을 공개한 뒤 두 사람의 열애설을 제기했다. 보도 직후 두 사람의 소속사인 SM은 열애 사실을 공식적으로 확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