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언이 대마초를 함께 한 연예인 중에 한 명이 되면서 그의 과거 발언도 주목받고 있다.
아이언은 지난해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슬럼프가 왔고 독기도 많이 빠졌다"며 "나는 나 다울 때 진짜 아이언이란걸 깨달았다"고 말했다.
이어 아이언은 "'쇼미더머니3’ 전까지는 무명이고 내 맘대로, 내 느낌대로 행동했다"며 "준우승 후 뭔가 지켜야 된다는 압박감에 자신감이 결여되고 위축됐다"고 했다.
한편 이번 연예계 대마초 사건에는 아이언 뿐 아니라 J씨, S씨가 연루된 것으로 알려졌다.